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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의 참가자들이 제작사를 상대로 집단 고소를 예고했다.
지난달 23일 영국 동부 베드퍼드셔의 옛 공군비행장을 개조한 카딩턴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시작한 리얼리티 쇼는 4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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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참가자들은 제작사를 상대로 안전 위반, 과실 등에 대한 소송 제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연예 매체 롤링스톤은 4일 "'더 챌린지' 참가자들이 제작사인 스튜디오 램버트와 더 가든을 작업장 안전 위반, 과실 및 거짓 핑계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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