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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한혜진이 해외에서도 자기관리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한혜진은 반신욕을 하며 헤어트리트먼트를 함께 해준다고 했다. "15분에서 20분 정도 방치하겠다"고 설명한 후 열심히 트리트먼트를 발랐고 곧장 따뜻한 물속에 몸을 담궜다.
반신욕을 끝낸 후에는 스킨 케어도 마무리했는데, 그때 옆방에서 물소리가 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오빠! 조용히 하라고 했잖아"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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