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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타로 마스터 정회도가 '맛있는 녀석들'에 깜짝 손님으로 등장, 김민경의 연애운을 점친다.
정회도는 가장 먼저 유민상의 타로점 운세를 봤고, "귀인을 만나서 그 사람 옆에 있으면 올해는 중간 이상 간다. 귀인은 상반기에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곧이어 눈썰매를 타게 된 유민상이 예상치 못한 귀인들을 만나게 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김민경은 연애운과 관련해 "정말 좋다. 상대방이 먼저 표현할 거다. 아는 연하 중에 있다"는 답변을 받아 함박미소를 짓기도.
한편, IHQ '맛있는 녀석들' 415회는 오는 3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