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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X SBS PLUS '나는 솔로(나는 SOLO)' 12기 현숙과 영호가 끝까지 핑크빛을 유지했다.
영호, 현숙은 다정한 대화로 애정을 견고하게 다져나갔다. 영호는 현숙의 생일을 단 하루 차이로 추측해 현숙을 소름 돋게 한 뒤, "(생일은) 외워둬야죠"라고 '불도저 직진'했다. 영호의 순수함과 배려심을 칭찬한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호가) 사귀자고 하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 아니냐. 저희 커플 아니에요?"라고 말해 최종 커플 탄생을 예감케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