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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바다가 호주 여행 중 만난 코알라를 생중계 했다.
또 "인형 아닙니다. 우리나라 와서 외국인이 판다 보듯 아시아인으로서 코알라 너무 보고 싶어서 티켓을 끊었다"며 "혀 내밀고 자고 있어요. 너무 귀엽죠. 엉덩이도 귀여워요. 팬들 보여주고 싶어서 카메라를 켰다. 하지만 앞에는 제 친구들이 오래 기다리고 있어 가야한다"며 지인들과 여행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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