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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카운트' 성유빈이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언급했다.
진선규와 사제 케미를 뽐낸 그는 "선배님이 촬영 현장에서 친구처럼 대해주셔서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실제로 합숙에 들어가게 된다면 이런 코치님을 만나고 싶었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오는 2월 개봉하는 영화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