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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오상진의 딸 육아에 대해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딸을 살뜰하게 챙기는 아빠 오상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았다.
가족간의 따뜻한 애정이 묻어나오는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오상진이 보면 볼수록 진국이다. 결혼 잘 했다", "멋진 남편을 두셨다", "오상진 말씀이 너무 멋지다. 감동 받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