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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환승연애2' 출연자 이나연이 남희두와 맞춘 다이아 커플링을 자랑했다.
재재가 "학생 때 다이아 하기 쉽지 않지 않나"라고 하자, 이나연은 "없는 돈으로 모아서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재재는 "용케도 헤어졌을 때 안 팔고 잘 가지고 계셨다"고 말했고, 이나연은 "아찔했다. 조금만 늦었으면 환승연애도 못나갈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재재는 이나연에 "요즘 럽스타그램도 하시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나연은 "제가 럽스타그램은 처음 해본다. 근데 이제 좀 해보려고 한다. 이미 다 알지 않나"라고 털털한 입담을 과시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