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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태계일주' 김지우 PD와 찐친케미를 선사했다.
이윽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헬스장에 도착한 기안84는 도착하자마자 실망감에 빠졌다. 김지우 PD에게 "오늘은 쉴게. 피곤하다"는 문자를 받은 것. 기안84는 "아 이 XX 놈 안 온다네. 역시 배운 친구들은 저랑 안 맞는 것 같다"며 투덜댔다. 기안84는 하는 수없이 유산소 후 근력 운동을 하며 홀로 운동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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