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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명동사랑방' MC 서장훈이 기습 사과했다.
그런 가운데 서장훈은 자신의 모교이기도 한 연세대학교 후배들의 매니저를 도맡아 눈길을 끈다. 서장훈은 연대생 찐친 4명이 뭉친 '연대어때' 팀이 등장하자 후배들을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내 서장훈은 "오늘 진짜 큰일 났다"라며 후배들을 향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에 서장훈은 물론 MC들 역시 "팀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라며 안타까워했다고 해 단체 미팅 도중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ENA '명동사랑방'은 16인 대학생들의 1박 2일 단체 미팅을 그린 커플 매칭 프로젝트다. '명동사랑방' 첫 방송은 1월 27일(금)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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