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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술사 이은결이 무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을 보며 연신 신기해하던 전현무가 그동안 사용했던 무대 소품 중 가장 비싼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자 이은결은 "단 1분짜리 장면을 위해 2억 원 이상 쓴 적도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늘을 나는 기차 등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꿈의 무대를 완성시키기 위해 그동안 이은결이 무대에 쓴 제작비를 다 합치면 빌딩을 세울 정도라고.
이은결의 억 소리나는 매직 플렉스와 환상적인 매직쇼 비하인드는 29일 오후 4시 50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