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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둘째' 소울, 3살인데 벌써 '열공'이라니…곰모자 뒤집어쓰고 '심각 표정'으로 독서 中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1-26 21:12 | 최종수정 2023-01-26 21:14


사진 출처=이윤지 개인 계정

사진 출처=이윤지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치명적인 귀여움, 곰모자 뒤집어쓰고 열공하는 이 모습 무엇이지? 벌써 학구파다.

이윤지가 딸 소울이가 심각한 표정으로 독서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왜, 뭐, 거기 심각한일 있어? #잠자리동화#자기전에꼭그런내용보는이유는뭡니까"라는 설명과 함께 올라온 사진엔 마치 엄청나게 심각한 책을 읽는 표정을 한 소울이 '열공'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이미 랜선이모들을 다수 팬을 거느리고 있는 소울인 앞서 반전 매력을 과시하기도.

이윤지는 24일 "나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나 뭐하나 확인하지 마라…스스로 일어나렴 (언니는 엘베 올까 봐 초조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울이는 바닥에 드러누워 떼를 쓰고 있는 모습. 반면 일찍 철이든 라니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 채 기다리며 초조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39) 씨와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첫째 정라니 양과 2020년생 둘째 정소울 양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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