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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치명적인 귀여움, 곰모자 뒤집어쓰고 열공하는 이 모습 무엇이지? 벌써 학구파다.
이윤지는 24일 "나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나 뭐하나 확인하지 마라…스스로 일어나렴 (언니는 엘베 올까 봐 초조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울이는 바닥에 드러누워 떼를 쓰고 있는 모습. 반면 일찍 철이든 라니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 채 기다리며 초조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39) 씨와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첫째 정라니 양과 2020년생 둘째 정소울 양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