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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자랐죠?"…'유방암 투병' 서정희, 항암치료→극단적으로 짧은 머리 공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3-01-26 19:42 | 최종수정 2023-01-26 22:00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자신의 짧아진 머리를 공개했다.

서정희는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제 머리예요. 많이 자랐죠?"라며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화보를 촬영하는 서정희의 모습, 그린색 원피스로 멋스러움을 더한 모습. 특히 극단적으로 짧은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이에 딸 서동주도 "아름답습니다"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서정희는 유방암 수술을 한 후 항암치료로 인해 삭발을 한 바 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2일 방송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해 모친, 딸 서동주와 대만 여행하는모습을 공개했다. 방송 당시 퉁퉁 부은 얼굴로 인터뷰하며 "고통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고 말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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