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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대부' '애니홀'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라 7~80년대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로 활약했던 다이앤 키튼이 "15년간 데이트를 하지 않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달 초 77번째 생일을 맞은 키튼은 예전 알 파치노, 잭 니콜슨, 워렌 비티와 같은 초특급 스타들과 염문을 뿌린 바 있다. 하지만 이전 인터뷰에서도 키튼은 "나는 내 독립적인 생활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또 아무도 내게 결혼을 요구한 적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