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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방송인 전현무에게 '아주 변호사 납셨네'라고 혀를 끌끌 찼던 전 여친은 누구일까.
네 출연자는 차례로 자기소개를 하며 법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난 예전 여자친구 사귈 때 요즘은 안 그러는데 예전에는 막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면 여자친구가 혀를 끌끌 차며 '아주 변호사 납셨네'라고 했다"며 "그 정도로 논리정연했다는 거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오나라도 "큰 병에 걸렸다"는 말로 폭소탄을 터뜨렸다.
'안방판사'는 크고 작은 갈등의 시시비비를 프로 변호사들과 함께 법적으로 따져보는 법정 예능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