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테마로 만든 음식을 선보이는 오프라인 레스토랑 '웡스토랑'을 2월 24일부터 3일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웡스토랑'은 최현석, 오세득 셰프가 개발한 '웡스토랑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스페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메뉴인 '헤네시스 주황버섯 파스타'는 인기 몬스터 캐릭터 '주황 버섯'에서 영감을 받은 요리로 '슬라임'을 표현한 젤리를 토핑해 상큼함을 더했으며, '마늘 리본 돼지 갈비 리조또'는 '리본 돼지' 몬스터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넥슨은 전했다. 이외에 '메이플스토리' IP를 녹인 다양한 파인 다이닝 코스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넥슨은 2월 1일까지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사연을 접수 받고, 선정된 신청자를 '웡스토랑'에 초청해 전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