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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새내기 변호사'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이 첫 의뢰 해결에 나선다.
사연이 공개된 직후 남편 측 변호사들은 앞다투어 변호 포기를 선언, 급기야 "이혼했으면 좋겠다"는 폭탄 발언으로 일순간 현장을 얼어붙게 한다. 본격적으로 설전이 시작되자 변호사들은 저마다 따뜻한 감성 변론, 냉철한 이성 변론, 속 시원한 사이다 변론, 급기야 논어까지 동원한 철학 변론까지 각자의 스타일대로 폭풍 변론을 쏟아내며 치열하게 싸운다고. 이에 과연 첫 사건부터 안방 변호사들을 당황시킨 부부의 사연은 무엇일지, '안방판사'들은 어떤 팀의 손을 들어주었을지 재판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안방판사'의 두 번째 코너에서는 이혼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 이혼 전문 변호사가 밝히는 재산분할의 진실부터 위자료 청구 소송의 현실을 공개한다. 뒤이어 시청자가 평소 궁금해할 매운맛 꿀 팁 및 변호사 영업 비밀을 대방출한다고 해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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