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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이장우가 비밀리에 개업한 우동가게, 맛이 어떻길래 이정도야? 1시간 40분 기다렸다, 심지어 2시간 기다렸다는 경험담까지 올라온다.
1시간 40분을 기다린 끝에 우동과 갈비 등을 맛볼 수 있었다는 이 네티즌은 우동에 대해 "술 마시고 해장하던 우동 맛"이라고 평가하면서 갈비 한판 메뉴에 대해 칭찬했다. "이장우가 '쩝쩝박사'라 그런지 햄버거 만들어 먹으라고 모닝빵에 양배추도 깔아줬다. 우동이랑 갈비랑 먹으면 단짠단짠(달고 짜다)"이라고 부연했다.
이 네티즌 외에도 2시간을 기다려서 먹었다는 한 방문객은 "대기순번 제도 같은 것을 만들어야 할 듯하다"고 조언을 남겼다.
한편 이장우는 "즉석우동을 좋아하고 해장을 우동으로 많이 하는데 가게에 가기가 너무 멀어서 직접 차렸다"고 밝혔다. 또 맛으로 승부를 걸기 위해 가게 오픈 사실을 먼저 알리지 않으려 햇다고 최근 쯔양과의 유튜버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