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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레전드 액션 스타 견자단이 KBS1 '아침마당'에 뜬다.
또 레전드 액션 스타를 환영하기 위해 액션에 진심인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단도 함께한다. 태보 다이어트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고, 지금은 축구로 심신 수련 중인 코미디언 조혜련, 이종 격투기에 진심인 순정 파이터 코미디언 윤형빈, 한국 최초 태권도 품새 세계 랭킹 1위를 달성했던 태권 트롯맨 가수 나태주, 무협 액션 덕후 감독 신이지가 총출동한다.
이날 방송에서 견자단은 누구보다 액션에 진심이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액션을 그만두고 싶다는 충격 고백을 한다. 또 배우가 아닌 아빠, 남편으로서의 견자단의 반전 매력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KBS1 '아침마당'은 1월 23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