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언제 이렇게 큰거니...봐도 봐도 신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시아는 아들 준우 군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촬영 중이다. 이때 올해 15살인 준우 군은 엄마 정시아의 키를 훌쩍 넘겨 176cm로 폭풍성장한 모습. 이어 듬직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마치 엄마의 보디가드로 변신한 듯 서 있는 모습이 듬직하다. 사진을 확인하던 정시아도 아들의 모습에 "언제 이렇게 큰거니"라며 놀랄 정도였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