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딸, 사춘기 끝나니 '성숙미 물씬'…엄마 닮은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지혜가 딸과 둘만의 데이트를 했다.

20일 김지혜는 "주니랑 백화점 데이트"라며 투샷을 찍었다.

김지혜는 딸 주니를 데리고 백화점에서 쇼핑 후 식사까지 마무리 했다.

이어 김지혜는 "염색하고 와서 기분이 좋아. 사춘기 끝난 듯"이라며 기뻐했다.

블루블랙으로 염색한 듯한 주니는 엄마와 둘만의 시간에 기분이 좋은 듯 꽃받침으로 재롱을 부리기도 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05년 개그우먼 김지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서울 서초구에 자리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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