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X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정숙이 복부 지방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정숙은 20일 "복부지방제거 한지 낼 되면 딱 일주일되네요. 지금 멍 투성인 상태인데 좀 들어갔더라구요~2개월정도는 지나야 팍팍 티가 난다고 그러더라구요. 복부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네요"라며 "2월 11일날 또 옆구리랑 팔뚝살 제거하러 가기로 예약이 되어있네요. 나이가 드니 뱃살이랑 팔뚝살이 젤 빼기 힘드네요. 뱃살은 왜 그리도 살이 잘 붙는지ㅠㅠ"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큰 용기내서 시술 받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관리도 꾸준하게 해야 효과를 더 볼수가 있으니 어떤거든 쉽게 얻어지는게 없네요. 조만간 옆구리 팔뚝 시술하고 일주일이나 보름 지나고 난뒤 자리 좀 잡으면 사진 또 올릴께요"라며 "기대 기대ㅎ ~^^복부살아 사라져라 ㅎㅎㅎ 여름에 비키니 입을수 있게ㅎㅎㅎ"라고 밝혔다.
한편 정숙은 방송에서 "50억 자산가"임을 밝힌 후 각종 스토킹이 시달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교제중인 일반인 남자친구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