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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손명오, 살아있었나…네티즌 난리난 '본체' 김건우 등장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1-19 08:49 | 최종수정 2023-01-19 08:4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더 글로리' 손명오는 아직 살아있을까.

배우 김건우가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를 직접 홍보했다.

김건우는 18일 "오랜만에 손명오 그리고 3월 10일 part2"라는 글과 함께 손명오로 촬영했던 순간들을 공유했다.

이날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 파트2 공개가 3월 10일로 확정되면서 파트2 스틸컷들이 공개됐던 바. 배우들도 각자 홍보에 나선 가운데 문동은(송혜교 분)의 학교폭력 가해자 손명오 역을 맡았던 김건우도 홍보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손명오는 파트1에서 갑자기 사라져 살해 의심을 받았던 인물. 그랬던 손명오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손명오는 살아있다", "죽은 거 아니죠?", "살아있다고 해주세요"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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