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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무슨 사진이길래 군대 허락까지 받았을까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3-01-19 13:4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직접 근황을 전했다.

진은 18일 "재미있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군대 허가 받고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군복을 입고 차렷 자세를 취하고 있다. 신병교육대 조교답게 각 잡힌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제이홉은 "러뷰 브라다!"라고, 지민은 "고생하셨어요. 역시나 멋있네요 형"이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진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연천에 있는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그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성실히 이행하며 중대장훈련병으로 선발됐으며, 13일에는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선발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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