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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19세 연하 아내 박현선과 결혼 생활을 전했다.
19살 나이 차에 아내 박현선 가족들의 반대가 심했다는 양준혁. 반면 자신의 집은 두 팔 걷고 결혼을 적극 지지해줬다는 후문.
양준혁은 "우리집에서는 좋아했다. 특히 아버지는 며느리에게 절하고 싶다고 말 할 정도로 좋아했다. 아버지가 내게는 한 번도 하지 않았떤 '보고 싶다'라는 표현을 며느리에게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