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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삼둥이, 멋진 엄마 뒀네...연탄 6장 등에 메고 "행복했던 연탄 봉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1-18 01:54 | 최종수정 2023-01-18 05: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연탄 봉사 활동을 다녀왔다.

황신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연탄 봉사활동 다녀왔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영은 연탄을 지게에 메고 이동 중이다. 몸은 힘들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한 황신영이다. 그는 "연탄 3천장이 각 가정에 옮겨지면서 밝은 얼굴로 맞이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올해는 봉사활동을 많이 해야겠다고 다짐 해봅니다"라면서 따뜻한 마음씨에서 훈훈함이 전해졌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세쌍둥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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