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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밴드 '송골매'가 설 연휴 팬들과 만난다.
송골매는 지난해 7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32년 만의 컴백했다. 전설적인 밴드의 두 보컬 배철수와 구창모는 함께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났다.
송골매는 1980년대 '어쩌다 마주친 그대', 하늘나라 우리님', '빗물', '모여라'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발표하며 록 음악을 인기 장르로 끌어올리며 당시 팬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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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의 아이콘 배철수와 구창모가 본격적으로 함께 활동을 시작한 2집의 타이틀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당시 가요 프로그램이었던 'KBS 가요톱텐'에서 5주간 1위를 차지했으며 후속곡 '모두 다 사랑하리'도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남았다.
전설적인 밴드 '송골매'의 배철수-구창모는 '40년만의 비행'이라는 타이틀로 설 명절 브라운관에서 다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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