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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보검, 윤세아가 션과 함께 연탄 나르기 봉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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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신인 시절부터 약 10년간 몸담았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지난 17일에는 박보검이 션의 영향을 받아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YG 측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의 개인적 친분일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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