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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5억 기부' 뒤 이승기의 표정은? 삭발은 했는데 아주 편안해 보이는 얼굴에 역시 '국민 남동생'!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1-17 21:52 | 최종수정 2023-01-17 21:5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5억 기부 뒤 근황을 전했다.

17일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이승기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대가족' 촬영을 위해 삭발을 한 이승기는 모처럼 아주 편안해보이는 표정.

책상 위엔 팬한테 받은 듯한 케이크 등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전 소속사와 법정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기부행렬을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해 12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 원을 기부했다. 또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에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이동급식차량과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헌혈버스 제작 지원금 5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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