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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이 2세를 향한 바람을 드러냈다.
자매들과 얘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2세를 향한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양준혁은 "정자왕이다. 아내는 산전 검사 결과 실제 나이는 36세인데 난소 나이가 20살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박현선은 "병원에서 홈런 맞은거라고 하더라. 6개월 안에 자연 임신될 것 같다고 했다. 넷도 낳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하지만 쉽게 임신이 되지 않는다고. 박현선은 "결혼 초에는 자녀가 빨리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갭다 임신이 쉽지 않아서 마음을 비우고 신혼을 즐기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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