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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나 C사에서 생일 챙기는 클라스야!"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C사로부터 받은 생일 선물을 자랑했다.
제니는 최근 "샤넬코리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제니는 지난 2017년부터 명품 브랜드 샤넬의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명절 때도 C사로부터 받은 특별 선물을 자랑하기도.
이같이 억 소리나는 럭셔리 브랜드가 '헉' 소리 나게 공을 들이는 이유는 간단하다. 제니의 스타파워 때문. 그녀가 입고 마시고 두르는 것 보두가 전세계 팬들로부터 핫클릭을 부르니, 공을 들여도 들여도 부족함이 느껴질 정도일 게다.
한편 블랙핑크는 아시아 지역에서 월드투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홍콩 콘서트에서 생일을 맞은 제니를 위해 무대 위 깜짝 생일 파티가 열리기도 했다.
또한 오는 4월에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이어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