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최희가 임신 7개월에도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고 있다.
17일 최희는 "새해목표로, 다시 페이스 찾아서 하고 있는 셀프 데일리 운동! 유산소 30분 (런닝 속도 5로 가볍게 걷기) 간단한 맨몸 웨이트 (몸무게+10이라 이미 무게 장착) 스트레칭"이라며 "한 시간 운동하고 나니 몸도 마음도 가뿐. 지치면 쉬어가면 되고, 천천히 나만의 방식으로 에너지를 채워넣으면 되고! 나도 여러분도 모두 힘내자요 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최희는 임신 7개월 차로 D라인이 볼록하게 나온 상태다. 하지만 러닝머신과 필라테스 기구 등을 이용해 운동을 하며 몸을 움직이고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특히 대상포진에 걸려 후유증으로 안면마비도 겪었지만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임신을 해 더욱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