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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방까지 팔아야 하는 상황인가? 그 와중에 중고거래 사기라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권민아는 해당 글과 함께 수천만 원에 달하는 명품 브랜드의 유명 가방 사진을 같이 올렸다.
이 가방과 함께 다른 것도 같이 내다 판것인지, 5천만원이나 비대면 거래로 사기를 당한 배경과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2019년 그룹을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부터는 서울 홍대에 위치한 모 카페에서 일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오픈 예정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