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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SNS 만남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리콜남의 이야기에 한해는 "요즘에는 직접 만나지 않고 SNS로 관계를 지속하는 경우도 많더라"라고 신기해하고, 성유리는 "어떻게 보면 위험할 수 있다. (SNS 사진을 보고 반했는데) 실제로 보고 실망할 수도 있다"라고 말해 공감을 유발한다.
그렇게 오랜 시간 썸을 타다가 연인이 된 두 사람이지만, 서로의 남사친과 여사친이 등장하면서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한다. 여사친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가거나, 남사친과 단둘이 춤연습을 하는 등 서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이 반복되면서 결국 두 사람은 이별하게 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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