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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대호의 결혼 라이프가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결혼주의자 대표' 이대호의 화목한 결혼 생활이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이대호의 새 러브하우스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거실과 최첨단 주방 시스템을 탑재해 사부와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부부의 애정 넘치는 일상을 지켜보던 사부 신현준은 "(대표 사랑꾼) 션이 설자리가 없다. 수종이 형도 내려와라"라고 말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날 기혼 출연자들의 아내들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비밀'을 밝힌다. 야유를 부르는 비밀부터 기혼자 모두를 상처 입힌 비밀까지 흥미진진한 비밀들이 밝혀질 예정이다. 특히, 사부 정준호는 "하정아, 이제 끝났다"라며 감정을 표출해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