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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이해영 감독, 더 램프 제작)이 IMAX와 4DX 개봉을 확정했다.
뿐만 아니라 모션, 진동, 바람 등 생생한 효과로 오감 만족의 경험을 선사하는 4DX는 긴장감 넘치는 밀실 추리극과 다이내믹한 스파이 액션을 담은 '유령'의 복합 장르적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유령' 속 캐릭터들의 숨막히는 1:1 액션과, 총기 액션, 폭파 등 다양한 박진감 넘치는 액션들은 4DX 특유의 속도감 있고 강력한 모션으로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MAX와 4DX 개봉을 확정 지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유령'은 스파이 액션과 추리극, 캐릭터 영화가 공존하는 복합 장르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