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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혜리가 민낯 사진을 올렸다가 빛의 속도로 삭제해 관심이 쏠렸다.
이에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혜리는 곧장 스토리를 통해 엄마와 나눈 메신저 대화 캡처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 속에서 혜리 어머니는 "마지막 두번째 사진은 너무 안이쁘게 나왔당. 실제보다 두 배는 커보여"라고 말했고 이에 혜리가 "귀요미인데"라고 하자 "아녀"라고 단호히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해당 캡처에는 혜리가 "삭제한 이유.."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혜리는 'MBC 2022 연기대상'에서 '일당백집사'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여기에 'KBS 2022 연기대상' 우수상 트로피를 더하며 2관왕을 달성하며 2022년의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