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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윤승아가 임신 후에 겪은 신체적 변화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평상시에 겨울잠 자는 것처럼 잠을 많이 자고 있다"며 "원래는 잠이 진짜 없었는데 요즘에는 아침 먹으면 졸리고, 점심 먹으면 졸리고, 저녁에는 쇼파에서 잠들 때가 많다. 원래 그런 적이 한번 도 없었는데, 저의 꿀팁은 바로 잠이다"라고 말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임산부들의 글에 공감한다며 "임신 초기 분들 보면 주로 새벽에 깬다는 분들이 많더라. 저도 그런 걸 공감하게 될지 몰랐다. 위로를 몰라몰래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