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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시상식에서 걸그룹 뉴진스를 만난 일화를 전했다.
인생 처음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김소영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받으며 긴장한 모습이었다. 시상식에 오상진과 참석한 김소영은 "'동상이몽' 팀 덕분에 연예대상에도 와보고 사랑한다"며 기뻐했다. 특히 김소영은 축하 무대를 꾸민 걸그룹 뉴진스를 보고는 매우 기뻐했다.
새벽이 되서야 집으로 돌아가게 된 김소영은 차 안에서 오상진과 시상식 참석 후기를 전했다. 김소영은 "'동상이몽'에 합류해서 저희도 상을 받았다. 진심으로 참석 자체가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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