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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남사친과 여사친에 대해 언급한다.
리콜남은 "X와는 친구의 친구로 처음 만났다"라고 회상한다. 당시 X에게 남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리콜남과 X는 서로 남사친, 여사친 정도의 사이였다고. 하지만 1년 후 다시 만났을 때 X는 솔로였고, X의 취중고백을 계기로 두 사람은 힘든 상황이 이어질 것을 알면서도 연애를 시작한다.
친구에서 연인이 된 리콜남의 이야기에 성유리는 "남사친과 여사친은 없다"면서 미소 짓는다. 양세형도 "이래서 (연인의) 남사친과 여사친이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1월 9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