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야심한 새벽에 또 제작진에게 끌려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 집에서 나온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미용숍에도 들리지 못한 진선미(박진주, 신봉선, 이미주)는 생얼 상태로 "눈썹도 안 그렸는데", "결혼은 해야 할 거 아냐"라고 민원을 쏟아낸다.
이어 변신 중인 박진주, 이미주의 모습이 난리가 난 기차 안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이미주는 앞머리 헤어롤을 말고 있다. 앞서 다른 미션에서 셀프 메이크업을 선보였던 박진주는 이 상황이 익숙한 듯 붓터치까지 하는 고급 스킬을 발휘해 감탄을 자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