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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이혜선' 둘째 찬호, 요리사 대신 배우 해야겠네! 볼살이 '쪼옥' 빠지며 훈남 비주얼 완성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1-05 21:48 | 최종수정 2023-01-05 21:49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요리사 대신 배우 데뷔해야겠어요.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호 군의 훈훈한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는 5일 "어느덧 울 애기가 중학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놀이학교, 유치원 시절의 애기애기한 찬호 군의 졸업사진에 이어 올해 초등학교 졸업한 찬호 군의 근황이 담겨있다.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비주얼로 유명했던 찬호 군은 졸업사진에서 볼살이 '쪼옥' 빠지면서 훈남의 비주얼을 완성, 눈길을 끌었다.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는 13세 셰프 꿈나무. 요리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이를 '찬브로'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지난해 5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직접 장을 봐서 '소시지 등갈비'를 해내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류진과 찬호 군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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