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코미디 영화 '스위치'(마대윤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에 실관람객 극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스위치>가 개봉 직후 이어지고 있는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공개하며 흥행 순항을 예고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위치'는 지난 4일 3만551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스위치'의 누적 관객수는 시사회 포함 6만4906명으로 기록됐다.
또한 "새해 가족과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안성맞춤!"(lhhe****), "간만에 본 총, 칼 없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트레스 없는 영화! 중간중간 터지는 웃음은 덤"(ted_****), "올만에 보는 가족 코미디!! 가족끼리 같이 보면 좋은 영화"(sb**0**), "강추! 아내, 남편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완전 결혼 권장 영화. 사람들이랑 같이 웃고 울고 영화관에서 요런 따순 감정 얼마 만인가!!!"(mood****), "보는 내내 극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네요. 부모님이랑 한 번 더 보러 갈 예정"(hyoz****) 등 남녀노소 불문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는 '스위치'는 부모, 자녀와 함께 즐기는 온 가족 필람 무비로 떠오르며 앞으로의 흥행세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가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했고 '그래, 가족'의 마대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