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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성숙한 마인드를 드러냈다.
덕문 스님은 '군 면제를 받지 못해 서운한가'라고 물었고, RM은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싶다. 그래야 권리를 얘기할 수 있다. 어른이 되는 시간으로 생각하겠다"고 답했다.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덕문 스님이 대표로 재직 중인 어린이 구호단체 사단법인 굿월드자선은행에 해마다 가방 500개를 기부해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