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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52kg 다이어트 끝났나…대기실서 '컵라면 먹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3-01-04 13:05 | 최종수정 2023-01-04 13:0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정음이 대기실서 컵라면을 즐겼다.

4일 황정음은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7인의 탈출'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셀피를 남기고 있는 모습. 이때 황정음은 컵라면을 아침식사로 즐기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황정음은 둘째 출산 후 "63kg이니까 52kg까지만 빼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 이후 한 달 만에 "59kg의 나"라며 4kg 감량 성공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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