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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래퍼 박천둥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또 박천둥은 불성실해 보이는 자신의 태도와 미루는 버릇 때문에 2NE1 출신 누나 산다라박이 번 돈으로 편하게 사는 것 아니냐는 오해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음악에 있어서는 연구도 많이 하고 투자나 도움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미뤄왔던 진짜 제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올해 복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박천둥은 2023년 6월까지 상의 탈의하고 복근 장착 후 보디 프로필을 찍겠다고 3MC와 약속했다. 이어 그는 "음악으로 성공하고 싶은 열망이 크다"며 "꿈이 커야 작게라도 이룬다고 하지 않나. 래퍼로서 꼭 성공해서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게 음악으로 돈을 벌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채널S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