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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류담 "아들 미안"...씻을 시간 없는 '쌍둥이 육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1-02 17:38 | 최종수정 2023-01-02 17:3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쌍둥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류담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육아 #쌍둥이아빠 #우리 1호"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류담의 쌍둥이 육아 일상이 담겨있다. 목마 태운 채 놀아주고 있는 류담이다. 폭풍성장 중인 쌍둥이. 쉴 틈 없는 쌍둥이 육아에도 류담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류담은 "아들 미안. 씻을 시간이 없었어…너...ㄸ 아니다"라면서 "둥이 엄마 아빠들 화이팅"을 외쳤다.

한편 류담은 지난 2020년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요식업 대표의 딸과 재혼했다. 지난 7월 쌍둥이 아빠가 된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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