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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후광 발산 비주얼 부부'..사실은 "등 뜨거움"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1-02 14:0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축구 선수 출신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CEO 이혜원이 후광이 비치는 비주얼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2일 인스타그램에 "안느 마스크 잠깐 빼라니 이렇게 내리는 아저씨"라며 "등이 뜨겁다"고 햇살이 가득하 낮에 찍은 부부의 투샷을 공개했다.

결혼 22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안정환, 이혜원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특히 두 사람에게는 현재 명문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인 딸 리원 양과 최근 미국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오른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어 완벽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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