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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 부문 주인공은 '사내맞선' 커플 안효섭과 김세정이 차지했다.
김세정은 "사내맞선'을 촬영할 때 사랑하는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시골집 예쁘게 꾸몄으니 할아버지와 손 잡고 찾아오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선한 에너지 뿜는 연기자로 성장하겠다"며 울컥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2-31 23:43 | 최종수정 2022-12-3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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