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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틴틴파이브 재결합 하기엔 고관절이 무리, 오십견도 왔다.
표인봉은 현재 전임 목사는 아니지만 기독교 문화 관련 공연을 담당하는 목사로 제2의 인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표인봉은 원조 '개가수' 그룹 틴틴파이브 재결합에 대해 "저희 나이대가 50대 중반이 넘어간다, 지금 합쳐 댄스 하기에는 고관절 계통이 받쳐주지 않는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딸 표바하는 "아버지께서 오십견도 오셨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